- ‘여행의 꼭짓점... 대중화된 여행과 새로운 여행의 시작점 크루즈’

▲ 사진=Norwegian_Epic_-_Public_Spice_H2O_Evening © 노르웨지안크루즈 제공

크루즈여행은 여행자들의 상위 1%만이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럭셔리여행이다. 실제 크루즈 여행자들의 수치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는데 전 세계 크루즈여행에 대한 연간 수치를 보면 2천만 명이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크루즈여행자 수 역시 연간 2만 명을 겨우 웃도는 것으로 조사가 됐는데 대한민국 크루즈여행의 대중화가 꼭 요원하지만은 않다.


이 크루즈여행에 대한 갈증이나 로망을 풀어줄 크루즈여행의 매력과 진면목을 집중 소개하겠다. (편집자 주)

▲ 사진=ncl_Esc_Haven_Balcony © 노르웨지안크루즈 제공


크루즈는 여행의 가장 꼭짓점에 위치한다고 볼 수도 있다. 크루즈 선상 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건 실제 육지에서도 늘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광경들이다.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크루즈여행이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아니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크루즈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답보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할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에서 봐왔던 유람선을 타고 멋지고 낭만적인 크루즈여행을 때론 남의 일처럼 느끼거나 혹은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에둘러 표현하곤 한다.


여행의 꼭짓점에 위치한 크루즈는 기존의 대중화된 여행과 새로운 여행의 시작점에 선 크루즈여행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감대를 통해 여행 산업의 이로운 부분으로 자리매김할 것 전망이다.

▲ 사진=ncl_Butler_Champagne_Rail © 노르웨지안크루즈 제공


딱 한번쯤으로 여길 수 있는 크루즈여행. 이 크루즈여행이 대중적인 여행자들의 이목을 당장 이끌기는 무리수다.


서구에서는 유람을 목적으로 하는 크루즈가 이미 대중적인 여행의 한 축을 이뤘다. 두 개 이상의 반직선 혹은 포물선 혹은 곡선이 만나서 이뤄지는 정점을 이르는 꼭짓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크루즈 이다.


일반인보다는 우리나라의 경우 특정층 즉 중장년 혹은 젊은이들의 신혼여행지로 적극 더 권하는 분위기다. 대형 쇼핑몰과 초호화 부대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크루즈 선사 안에서 생애 단 한번뿐인 가족여행 혹은 휴양을 보낸다면 말이다.


물론 개개인에 따라 취향과 목적 그리고 변수가 될 비용에 따라서 여행목적지는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롱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을 비롯해서 세계적인 휴양지 혹은 특수지역으로 구분된 아프리카나 중남미까지. 혹은 가까운 동북아나 동남아를 가고 싶어 하기도 할테고. 초특급이나 럭셔리가 꼭 특정층 즉 테마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적합하다는 건 결코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1%의 수요자들을 위한 여행이 크루즈다. 매년 국민의 2천500만 명 이상이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있다. 중국과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고 뒤를 이어 동남아와 미주지역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여기서 크루즈의 수요는 불과 2만 여명 가량에 그치고 있다.


크루즈 수요는 또 어떠한가. 아직 2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크루즈여행에 대한 현실은 그리 녹녹치는 않다. 보편화된 여행길이 되기까지는. 고무적인 부분은 크루즈 선사 드림크루즈·스타크루즈·노르웨지안크루즈가 동남아 등은 물론 아시아를 비롯해서 선호도 높은 롱 포지션 지역까지 섭렵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 사진=Norwegian_Epic_Public_Entourage © 노르웨지안크루즈 제공


선상 위에서 우아하게 만찬에 참석을 하기 위해 턱시도나 드레스를 입어보기도 하고 낯설지만 서구적인 디너쇼에 참석을 해보기도 하고 선상 안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그 모든 풍경들이 어쩌면 새로운 인생 즉 제2의 삶을 향해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로 어울리지 않을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할 크루즈 3종 세트 드림크루즈·스타크루즈·노르웨지안크루즈를 통한 보편화된 크루즈여행길로 떠나보자. 크루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드림크루즈 한국사무소, 스타크루즈 한국사무소, 노르웨지안크루즈 한국사무소인 '에스마케팅'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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