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 © 이재훈 기자


[투어타임즈=이재훈 기자] 실 하나면 코트와 스웨터 수선이 끝난다. '생활의 달인'에 짜깁기 달인이 출연한다.

겨울 패션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 코트와 스웨터. 하지만 한순간 실수로 구멍이 나거나 찢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움을 더하는데 이런 옷도 수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망가진 옷들을 바늘과 실 하나로 완벽하게 복원해내는 정현제 달인을 3일 '생활의 달인'이 찾아간다.

달인은 짜깁기 기술의 최고 난이도라는 찢어진 코트도 몇 차례의 바느질 하나면 흔적 없이 복원되고, 불에 그을려 까맣게 변한 코트도 달인의 특급 노하우로 감쪽같이 없애 놀라움을 자아낼 정도.

여기에 기상천외한 생활의 달인 표 미션까지! 30년간 쌓아온 달인의 섬세한 바느질과 인생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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