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RamadaPlaza Jeju]점등식01 © 라마다프라자제주 제공

- 작년에 이어, 제주가톨릭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트리 점등
-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후원, 홍익아동복지센터의 트리 후원 함께 진행
- 지역과 함께 사랑 실천 하는 크리스마스 만들기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장식 실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12월의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지난 금요일 호텔 로비에서 <라이트 유어 러브>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개최했다.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서로 서로가 사랑을 실천한다는 주제로 제주가톨릭소년소녀 합창단의 합창연주가 함께 하였고, 촛불 하나하나가 모여 큰 트리의 불을 밝히는 퍼포먼스를 통해 사랑의 전파를 표현했다. 점등 후 합창단의 연주가 이어져, 투숙객뿐 아니라, 직원,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공연을 즐겼다.

▲ 사진=[RamadaPlaza Jeju]점등식02 © 라마다프라자제주 제공


또한, 작년부터 실시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십년 우체통 서비스”와 “크리스마스 십년 카드”를 선보였는데, 이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후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커뮤니티 중 <홍익아동복지센터>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세트와 장식세트를, <제주시 독거노인원스톱 지원센터>에는 전기장판 등 겨울에 필요한 물품 후원을 함께 진행 하여, 호텔의 불을 밝히는 것 만이 전부가 아니라, 실제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직원이 함께 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따뜻하고 친근한 호텔이 되고자 하는 호텔의 캐치프레이즈를 고객을 대상으로 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확장 시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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