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장관우 대표(좌)와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 이현준 교장(우)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마리나베이서울 제공

- 29일 양사는 인재양성과 산학실습 및 업무지원 등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협약 맺어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교육, 취업 협조 등 지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29일 인천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장관우 대표와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 교장 이현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인재양성과 산학실습 및 업무지원 등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합의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교육, 취업 협조, 산업체의 필요한 기술 습득을 위해 교육과정 및 연구에 협조하게 된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및 호텔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을 지원해 인재양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또한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와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지난 9월 호텔 최초 경인아라뱃길에 오픈했다. 총 825개 객실을 비롯 실내 수영장과 특화 공간인 키즈존 및 게임존, 피트니스 센터,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브런치 뷔페, 베이커리 카페, 다이닝 메뉴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복합식음공간 ‘마리나베이스타’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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