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공무원, 가정 주부, 대학생 너나 할 것 없이 책쓰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책쓰기 1인창업 코칭협회 김도사(대표 김태광)가 운영하는 책쓰기 7주 과정, 1박2일 책쓰기 과외과정이 조기마감 됐다. 63기 책쓰기 과정 역시 조기 마감됐다.

현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63기 책쓰기 과정 조기마감으로 책쓰기 강의를 듣고 싶지만 듣지 못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계속 되고 있다. 최근 1박2일 책쓰기 과외과정 7기를 수료한 박혜영 작가도 “다음 기수 수업이 시작 때까지 기다리기 어렵고, 조금 더 심도 있는 코칭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1박2일 과정을 수강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책협은 최근 계약에 성공한 작가들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에서 ‘권마담TV’를 운영하고 있는 권동희 작가는 <초등학생을 위한 새 학년 준비수업>을 투고 즉시 계약에 성공했다.

얼마 전 종강한 책쓰기 과정 60기의 활약도 돋보인다. 60기 김석준 작가는 과정이 끝나기도 전에 원고를 완성하고 도서출판 위닝북스와 했다. 투고 즉시 많은 출판사로부터 출판계약 요청을 받은 60기 그래작가는 <내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펴냈다.

이 밖에도 한책협 1박2일 4기 책쓰기 과외과정을 수료한 이미정 작가는 과정 수료 후 곧바로 초고 계획을 잡고 글을 쓰기 시작해 단기간에 초고를 완성했다. 완성한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 후 도서출판 미다스북스와 계약 후 <사람들은 왜 그 병원만 찾을까>를 출간했다.

김도사는 책쓰기 과정을 통해 올 한 해만 100명의 작가를 탄생시켰고, 지난 7년간 무려 800여명 이상의 수료생을 작가로 배출했다. 김도사는 초,중,고 주요 교과서에 16권의 글을 수록했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저작권을 수출했다. 또한 책쓰기 과정을 통해 책을 쓴 작가들을 소속작가로 영입해 AB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유튜브에 ‘김도사TV’를 오픈해 책쓰기, 1인 창업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한책협 평일 저녁반과 1박2일 책쓰기 과외 과정이 모두 모집 마감된 상태로 다음 책쓰기 과정 안내는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서 확인가능하다. 한책협은 평범했던 사람이 독자에서 작가가 되어 1인 지식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2주에 한 번씩 책쓰기 1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소재한 드림디즈니랜드(본사)에서 진행될 책쓰기 특강은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 한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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