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YTN © 운영자

'일베' 회원들이 여자친구의 모습을 불법 촬영해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는 회원들이 여자친구의 모습을 몰래 찍은 사진들이 무더기로 올라오며 공분을 사고있다.

일베 회원들이 올리는 사진들은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 속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나 신체 부위 등이 찍힌 자극적인 사진이다.

충격적인 것은 회원들이 해당 사진을 보며 함께 입에 담을 수 없는 음담패설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그들이 불법 촬영을 고사하며 게시물을 올리는 이유는 회원 등급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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