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 시민들의 문화 여가 공간이 되다!

▲ 사진=라까사 테라스7 음악회 © 라까사호텔 광명 제공

●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광명시 지역 주민과 함께 즐거운 문화 공연 시간 마련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11월 17일 오후 5시에 테라스7 음악회를 열었다.

▲ 사진=라까사 테라스 음악회 1 © 라까사호텔 광명 제공


라까사호텔 광명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광명시 지역 주민 커뮤니티와 함께 즐거운 문화 공연 시간을 가졌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 김지윤과 비올리니스트 윤염광, 첼리스트 김대준이 함께 연주하며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중 1악장,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2악장 등 대중에게 친근한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했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

▲ 사진=라까사호텔 광명 B.I © 라까사호텔 광명 제공


라까사호텔 광명은 2011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라까사호텔 서울’에 이은 2호점이다. 휴식은 물론 문화생활, 쇼핑, 비즈니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한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에 위치한 ‘라까사타워’의 지상 7층부터 16층까지이며 라까사 스위트 2개를 포함해 총191개의 객실과, 펜트하우스 3개로 구성된다. 호텔 건물은 ‘ㄷ’자 형태로 7층에 식물이 가득한 중정을 품은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호텔은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Stay in Green”을 슬로건으로 친환경적 가치를 지향한다. 일상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줄 아늑한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호텔 곳곳에 설치된 예술 작품과 7층에 마련된 옥외 정원 등을 통해 예술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것이다. 호텔은 11월 5일 그랜드 오픈 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