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은 물론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한 케이크 마련

▲ 사진=Park-Hyatt-Busan-Patisserie-Christmas-Cake2018 © 파크하얏트부산 제공

파크 하얏트 부산의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날에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11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선보인다.


겨울 한정으로 선보이는 3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산속 작은 오두막집을 연상시키는 상큼 달콤한 ‘오렌지 초콜릿 진저브레드 케이크’를 비롯해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이 들어간 커피향이 나는 ‘이글루 티라미수 케이크’, 상큼한 국내산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페스티브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를 마련한다.

▲ 사진=Park-Hyatt-Busan-Patisserie-Christmas-Items © 파크하얏트부산 제공


이 밖에도 산타 모양의 홈메이드 초콜릿 피규어 ‘산타 초콜릿’, 화이트, 밀크, 다크 초콜릿 볼로 가득한 부츠 모양의 ‘산타 부츠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과 아마레나 체리가 들어간 ‘파네토네’, 스위스 마일랜덜리 쿠키와 머랭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쿠키’,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도 함께 선보인다.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가격은 3만 원부터이며, 다양한 크리스마스 디저트의 가격은 1만3천 원부터이다(모두 세금 포함).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구매 및 문의가 가능하며,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단, 10개 이상의 케이크 주문 시에는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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