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수능 등급컷이 공개됐다. (사진출처=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 이재훈 기자


[투어타임즈=이재훈 기자]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과 수학영역 영어영역의 예상 등급컷이 공개됐다.

국어 영역의 1등급은 86점으로 85점을 예상한 메가스터디를 제외한 나머지 입시학원이 같았다. 2등급은 81~77점 3등급 역시 66~73점까지 다양했다.

수학(가)형의 경우 1등급 92점, (나)형은 88점로 모든 입시학원이 동일했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10% 내외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수능을 본 학생들은 이번 국어 영역의 난이도가 최상이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국어 풀고 도중에 나가고 싶었다 정말(yeon****)" "이게 국어문제라니 놀랍다. 뭐 국어가 고전에만 국한되는게 아니긴하지만.(rock****)" "이거 국어문제 아닌데...요즘은 전문적인 내용도 한번 읽으면 바로 이해하는 인간들로 진화했나? 탐구과정이 필요없을 정도의 지능이 되었나??(xchu****)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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