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N 화면캡처 © 이재훈 기자


[투어타임즈=이재훈 기자]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한 박잎선이 전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 지아가 아빠와 편안하게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된 후 박잎선은 전 남편과의 현재 관계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박잎선은 자주 보느냐고 묻는 장영란의 물음에 "제가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최근 한 5개월 정도는 자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빠와 아이들의 관계를 위해 근처로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

박잎선은 원수처럼 지내는 것도 아니고 더 이상 원망하지 않는다며 편안한 친구 사이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인 소개로 만나 2006년 1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었지만 결혼 9년 만인 2015년 파경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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