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북 예술회관 ©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2019년 상반기 전라북도예술회관 정기대관 접수를 시작한다.


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1층 기스락1(95평), 기스락2(42평), 2층 차오름1(67평), 차오름2(41평), 미리내(66평) 등 총 5개의 전시실을 대관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4일까지 정기대관 모집을 진행한다.


방문접수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재단 3층 사무처(경영지원부)에서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는 12월 12일 오후 6시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접수된 서류는 심사를 거쳐 12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 사진=전북예술회관 전시공간 © 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정기대관을 원하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상반기 대관은 2019년 2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5개월이며, 매주 금요일부터 그 다음 주 목요일까지 총 7일간 대관을 할 수 있다.


전라북도예술회관 전시 대관은 많은 미술 단체에 우수한 작품발표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대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경영지원부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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