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살인사건, 이루 말할 수 없는 잔혹함 "피해자 얼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 누리꾼 공분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8/11/02 [23:55]

거제 살인사건, 이루 말할 수 없는 잔혹함 "피해자 얼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 누리꾼 공분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8/11/02 [23:55]

▲ 사진 = MBC     © 운영자


폐지를 줍던 여성을 아무런 이유없이 때려 숨지게 한 '거제 살인사건'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4일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거제 살인사건은 피의자인 20대 남성 A 씨가 피해자인 50대 여성 B 씨의 머리, 얼굴 등을 주먹과 무릎, 발을 이용해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사망케 한 사건이다.

 

검사가 확인하고 A 씨가 인정한 폭행 횟수만 72회에 달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A 씨는 심신 미약 상태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A 씨가 중형을 받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2일 류혁 창원지검 통영지청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살인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류 지청장은 "피해 여성은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맞았다. 현장에서 숨기지 않았고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런 정도 폭행이면 충분히 살인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 살인사건 피의자에 중형을 선고해달라는 국민청원도 올라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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