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 드론 이미지 공개

▲ 사진=오스트리아 관광청 드론 사진전 ©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사진가 조성준과 함께 10월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드론 사진전 ‘오스트리아 알프스 드론 탐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의 대자연과 풍광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0월 초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취재한 사진가 조성준씨가 촬영한 드론 이미지 12여점이 LED 스크린을 통해 전시된다. 모든 전시 작품은 올해 8월 새롭게 출시된 DJI의 ‘매빅 2‘ 시리즈로 촬영되어, 지상에서는 감상할 수 없는 압도적인 오스트리아의 풍경을 2천만 화소의 화질로 생생하게 사진에 담았다.

▲ 사진=흐흐오스터비츠성 전경 ©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오스트리아 알프스 탐험> 사진전은 DJI 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 위치한 디지털 갤러리에서 열리며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 사진=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 전경 ©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윤경 과장은 “사진전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숨겨진 보석인 알프스 지역 세 곳 (케른텐 주, 티롤 주, 잘츠부르크 주)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전시가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사진=오스트리아 관광청 드론 사진전 오프닝 행사 ©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드론 이미지를 포함해 보다 다양한 풍경과 스토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11월호 오스트리아 알프스 특집 기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맥으로 뒤덮여 있는 유럽 대표 산악 국가로 특히나 케른텐 주, 티롤 주, 잘츠부르크 주는 알프스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소도시 등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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