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은파호수공원 10. 27. 오후 2시 ‘근대역사문화가 함께하는 빅밴드향연’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10. 27. 오후 4시 ‘서커스 J.U.M.P’, 오후 6시 ‘전통연희 한마당’

▲ 사진=서커스 리쑨( © 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군산, 늦가을의 낭만이‘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으로 깊어간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 ‘별별마당-마당상설’이 27일 군산 은파호수공원과 근대역사박물관 장미무대에서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 사진=아리울 빅밴드 ©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27일 오후 2시 군산 은파호수공원에서는 아리울빅밴드의 ‘군산역사문화가 함께하는 빅밴드향연’이 진행되고, 이어서 오후 4시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서커스 리쑨의 ‘서커스 J.U.M.P’가 오후 6시에는 타악공화국 흙소리의 ‘전통연희 한마당’이 진행된다.


또한, ‘별별마당-거리퍼레이드’의 <칙사대감 납시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근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별별마당-전통시장버스킹’은 지난 20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3개월 동안 6회가 진행됐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홍승광 추진단장은“2018 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의 남은 공연들도 온 힘을 다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상설공연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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