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균형 운동치료 센터 밸런스브레인이 ADHD·틱장애·발달장애 등 사회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특별 세미나를 오는 10월 2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뇌균형 운동치료 센터 밸런스브레인은 ADHD·틱장애·발달장애 등의 증상을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의 증상에 적합한 맞춤형 행동 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38개 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밸런스브레인은 미국 기능성 신경학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해낸 운동 치료 기법과 다양한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좌·우뇌의 불균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별 맞춤형 운동을 제안하고 있다.

오는 10월 26일에 열리는 밸런스브레인의 특별 세미나는 ‘산만한 아이와 불안한 엄마를 위한 사회성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석 아동의 사회성을 점검할 수 있는 사회성 검사와 사회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부모는 사회성 검사(CSET)와 함께, 아이 양육과 훈육에 대한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좌우 뇌 균형 검사비 50% 할인권을 증정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사회성 검사 무료 검사권과 운동용품, 책, 영양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밸런스브레인의 특별 10월 세미나는 오는 10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전국 34개 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문의 및 참가 신청은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 혹은 유선 연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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