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톤즈 에서 10월 26일 금요일, 할로윈 DJ파티 개최

- 디제잉 퍼포먼스와 할로윈 코스튬 컨테스트 등으로 흥미로운 파티 진행

▲ 사진=[라마다프라자제주] 2018 할로윈 © 라마다프라자제주 제공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Ramada Plaza Jeju)은 호텔의 펍&바 블랙스톤즈에서 오는 26일 금요일밤 “2018 할로윈(2018 Halloween) 파티를 개최한다.


할로윈 파티는 저녁 9시부터 새벽1시까지 강렬한 비트의 일렉트로닉스, 하우스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의 디제잉 퍼포먼스로 진행되며, 이와 함께 음산하지만 즐거운 할로윈 무드를 즐기기 위한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번 파티는 DJ 프릭스(Freakx), DJ 스킵(Skip)의 디제잉으로 진행되며, 전문 바텐더 (Lexi)를 초청하여 할로윈 파티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랙스톤즈 바는 유동인구가 많지만 잘 드러나지 않는 호텔 1층 공간에 마치 뉴욕 뒷골목의 은밀한 술집 ‘스피크 이지’ 펍처럼 숨겨져 있고, 외부에서 바로 들어가는 비밀 출입구도 있어 할로윈 다운 공포스럽고 비밀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적 재미를 더했다.


이번 파티 입장권은 10,000원이며, 사전 예매 고객에게는 수혈용 팩처럼 생긴 웰컴 드링크 블러디 칵테일과 할로윈 분장소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블랙스톤즈는 주류와 사이드 디쉬의 메뉴를 캐주얼 하게 변경하여 기존의 호텔 바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고객 누구라도 쉽게 들려 그 날 여행의 마지막을 더욱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맥주를 구비한 언더그라운드 펍의 컨셉으로 재개장 하여 제주도민과 여행객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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