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 아래 아름다운 계절은 깊어져 가고 있다. 가을과 함께 무르익어 가는 와인의 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 명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와인 마켓을 운영 중이다.
호텔 19층에 위치한 라 따블 (La Table) 레스토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데,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까지 최저 4만원부터 가격대별 와인 총 13종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 와인을 구매한 후 객실에서 바로 마실 수 있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와인을 접할 수 있다.
와인 마켓은 상시 운영되며, 연중무휴로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편,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익선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리테일 와인 마켓을 운영 중이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르바 (Le Bar) 에서 세계 각국의 와인 25종을 만나볼 수 있는데, 3만원부터 7만원 상당에 달하는 만족스러운 가격대로 취향에 맞는 와인을 구매, 선물할 수 있다.
연말까지 와인 마켓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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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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