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북서부 지역 교통중심지이자 번화가인 이케부쿠로에 본점이 있는 빅 카메라(Bic Camera)는 오는 2019년 9월까지 전 제품 7% 할인과 5,400엔 이상 구매하면 8% 면세적용 까지 가능한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 카메라는 우리나라에서 카메라렌즈 및 전자제품 매장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뿐 아니라 각종잡화, 생활용품, 제약, 화장품, 주류 등 돈키호테나 기타 드럭 스토어(약품 및 화장품 숍) 만큼 상품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대도시와 역 주변 등 편리한 곳에 위치한 빅 카메라는 이번 쿠폰으로 7% 할인과 8% 면세를 동시에 적용하는 이벤트로 주목을 끌 전망이다.

이에, 빅 카메라 관계자는 “현재 빅 카메라 전역의 점포에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의 가전제품을 비롯해서 오디오 기기, PC, 스마트 폰, 게임, 스포츠용품, 안경, 보청기, 약과 화장품, 이불, 술 등 전 제품 파격 할인 및 면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빅 카메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 이벤트로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 카메라는 훗카이도, 니가타, 도쿄, 가나가와, 지바, 사이타, 군마, 이바라키, 도카이, 간사이, 산요, 규슈, 공항(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점, 아쿠아시티오다이바점, 나리타공항 제2터미널점) 등 일본 전역에 총 60여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