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레인보우컴퍼니


2019 HERA SEOUL FASHION WEEK S/S가 2018년 10월 15일~10월 20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이번 패션쇼 중 BNB12 디자이너가 키즈모델들을 런웨이에 세울 예정이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SS/FW 시즌 연 2회 3월, 10월에 개최되며,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위해 매시즌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 행사이자 정상급 디자이너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컬렉션은 패션산업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꽃 중의 꽃으로 지난 2000년 시작되어 한국 패션산업과 함께 성장한 국내 최대의 컬렉션이다.

BNB12 디자이너는 유니크한 캐주얼룩으로 5년째 서울패션위크에 서고 있으며, 프로듀스 101 교복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평범하지 않은 쇼연출로 알려져 있다.

레인보우컴퍼니는 국내 최고의 키즈 엔터테인먼트로 배우, 모델, 아이돌 등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프로의 길로 연결시키고 있다.

이번에 BNB12와 레인보우컴퍼니가 손을 잡고 키즈모델들을 전문적인 워킹교육을 통해 서울패션위크에 런웨이에 올리게 되었다.

김다은(06), 김리원(10), 김시후(12), 김아린(07), 송지민(09), 성하윤(10), 이우주(09), 이해니(09) 윤채민(06), 이해니(09), 윤채민(06), 정요을(07), 하수진(07), SUN YUHAN(07) 이상 12명이 이번 패션쇼에 선정된 키즈모델들이다.

예전에 키즈모델을 이벤트성으로 한두명 올린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12명의 모델이 정식으로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는 것을 처음이다.

BNB12 박정상 디자이너도 처음에는 키즈모델들이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리허설까지 끝난 뒤 아이들이 올라가 패션쇼가 더 빛날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레인보우컴퍼니의 키즈모델들이 서는 쇼는 2018년 10월 20일 오후 12시 30분에 동대문 DDP에서 패션쇼가 진행된다. 이번 쇼를 통해 대한민국의 키즈모델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