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년 역사의 세계 최정상급 명문 와인메이커 '앙리 지로' 초청

○ 19일(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에서 '앙리 지로 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 진행

○ 전화 예약 통해 선착순 50명 한정 판매 예정

▲ 사진=레스케이프 호텔, 앙리 지로(Henri Giraud)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 개최 © 레스케이프호텔 제공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번째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이 400년 역사의 세계 최정상급 와인 메이커 '앙리 지로(Henri Giraud)'와 함께 19일(금) ‘앙리 지로 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앙리 지로 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에서는 프랑스 상파뉴 아이(Ay) 지역의 그랑 크뤼급 포도로만 생산된 명문 와이너리 앙리 지로의 샴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의 카나페(Canape), 펌킨 벨루떼 브륄레(Pumpkin veloute brulee), 랍스터 미네스트로네(Lobster minestrone), 로스트 풀릿(Roast Pullet), 비프 아 라 로얄(Beef a la Royale) 리코타 디 부팔라(Ricotta di bufala), 콰트로 레체(Cuatro leches) 등으로 구성된 7가지 코스 요리에 맞춰 5종의 샴페인이 페어링 될 예정이며 앙리 지로 와인 메이커가 방한해 직접 와인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와인 메이커 샹파뉴 앙리 지로(Champagne Henri Guraud)는 17세기부터 4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프랑스의 명문 샴페인 와이너리다. 프랑스 아이(Ay) 지역에서 엄격한 관리를 거쳐 재배된 그랑 크뤼급 포도만을 사용하며, 아르곤 숲에서 자란 참나무 오크 배럴에서의 발효와 숙성을 고집하는 앙리 지로 샴페인은 잘 숙성된 포도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섬세하고 정교한 오크 풍미가 배가되어 당도와 산도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전달한다.

앙리 지로의 와인 중 이번 와인 메이커 갈라 디너에서는 에스프리 나츄르 NV(Espirit Nature NV), 꼬또 샹쁘누아(Coteaux champenois),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 아르곤(Argonne)를 맛볼 수 있다.

라망 시크레 손종원 헤드셰프는 “국내의 많은 와인 매니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명문 와인 메이커 '앙리 지로'와 함께 뜻깊은 갈라 디너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프랑스 3대 샴페인으로 손꼽히는 앙리 지로의 샴페인과 잘 어우러지는 섬세하고 정교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인 메이커스 갈라 디너의 가격은 30만원(세금포함)이며 오후 7시부터 리셉션과 함께 시작된다.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되어 이용 전 사전예약이 필수다. 사전예약은 라망 시크레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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