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이니지, 광고용 DID 모니터 전문기업 (주)카멜이 32인치 가로형 스탠드 디지털사이니지 ‘PF3210S(H)’를 출시했다. PF3210S(H)는 지난 8월 출시한 PF3210S(V)의 가로형 버전으로 두 제품의 기능은 동일하다.

스탠드 디지털사이니지 ‘PF3210S(H)’는 스탠드 하단에 인쇄물 거치대, 제품 진열대, 바스켓 등의 별도 옵션을 통해 판촉 및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상단부를 분리하면 벽걸이형 모니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배터리를 장착해 전원선 연결이 어려운 외부에서도 작동시킬 수 있다.

PF3210S(H)는 모니터 프레임 하단에 스탠드 거치대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앞∙옆∙뒷면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일반적인 가로형 스탠드 디지털사이니지가 DID모니터에 스탠드 거치대를 부착하는 형태라서 뒷면이 복잡하게 거치되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카페, 의류 매장, 헤어숍, 팝업 스토어 등 소규모 매장에서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소형 디지털 POP에서 중∙대형 디지털사이니지, 모니터 거치대까지 많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카멜은 매장 환경이 갈수록 디지털화 되면서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가고 있으며, 제품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두어 디지털사이니지, 디지털POP 및 다양한 광고 솔루션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카멜 기업부설연구소 담당자는 “누구나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부터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주문제작형 제품까지, 여러 방면으로 연구 개발을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네트워크형 DID 시스템(카멜 DS)과 같은 체계화된 콘텐츠 관리 솔루션이 더해지면 수백 대의 광고용모니터를 동시 제어할 수 있어 광고 관리가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PF3210S(H) 및 카멜 디지털사이니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멜 홈페이지 또는 카멜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형 주문 제작은 카멜 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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