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여행이 시작됐다.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김포공항 주차장은 복잡한지형으로 인해 혼잡이 가중되고, 여행객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몰려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3분거리에 위치한 오성주차장이 가을단풍여행시즌을 맞이하여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김포국제공항 국내선·국제선 48시간 초과 이용시, 주차대행무료와 주차요금 35%할인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주차팁으로 “ 위 두가지 혜택의 동시 적용은 업계 최초” 라며, “ 혜택을 모두 받을경우 타사대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포공항 장기주차장 ‘오성주차장’은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비용절감에 동참하는 발렛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성주차장 관계자는 “가을단풍시즌에 여행시작과 끝을 즐겁고 편한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한편, 오성주차장의 주차요금할인과 주차대행무료의 예약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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