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겨울 휴가지 ‘발리’가 뜬다!

▲ 사진=클럽메드 발리 전경 © 클럽메드 제공

오는 13일 tvN 여행 프로그램 '짠내투어' 발리 편이 예고돼 ‘발리’가 겨울 휴가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곳으로 여행지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도 합리적인 가격에 발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클럽메드는 가루다 항공과 손잡고 오는 17일까지 11, 12월 특정 일정에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항공 포함 5박 6일 일정을 124만원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프로모션 일정 별 30석 한정으로 진행되는데다 겨울 방학 등 성수기 임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발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적기 직항인 가루다 항공 포함해 저렴한 가격으로 클럽메드 발리를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클럽메드 발리는 여유 넘치는 힐링 타임과 짜릿한 액티비티가 공존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신비로운 발리니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지난 2016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전 객실 목재와 자연색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모던하면서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다


조용한 성인 전용 젠 풀와 젠 바가 마련돼 있어 여유롭게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또 500m에 달하는 아름다운 산호초와 고운 모래로 유명한 누사 두아(Nusa Dua) 비치가 펼쳐져 있어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소정의 추가 비용을 내면 발리 현지에서만 경험 가능한 전통 아트&크래프트 체험과 고대 치료술의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만다라 스파((MANDARA SPA)도 즐길 수 있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타입이라면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추천한다. 액티비티 별 전문 G.O가 상주해 있어 수준별 강습을 받을 수 있고 소정의 비용을 추가하면 서핑 강습도 받을 수 있다. 클럽메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공중그네, 양궁, 선셋 요가 등 다양한 지상 스포츠도 경험할 수 있다.


또 발리 지역 특성에 걸맞게 수상가옥으로 지어진 레스토랑에서 풍미 가득한 인도네시아 현지식은 물론 한식과 각종 세계 요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덱 고메 라운지에서는 현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 특선 디너도 맛볼 수 있다.


그 밖에 발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이브닝 쇼와 음악, 색감, 춤이 조화를 이루는 현지 발리 댄스 쇼도 감상할 수 있다. 급류를 즐기는 화이트 래프팅과 돌고래, 코끼리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리 사원 둘러보기,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외부 관광 일정도 마련돼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발리는 꾸준히 방송을 통해 소개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곳 중 하나”라며 “겨울 휴가를 앞두고 합리적인 여행 계획을 할 수 있도록 항공사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발리×가루다 항공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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