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증강현실 기술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 도입

정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09:34]

카약, 증강현실 기술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 도입

정기환 기자 | 입력 : 2018/10/11 [09:34]

▲ 사진=카약 사이트 이미지     © 카약제공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KAYAK)이 증강현실(AR)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수하물 규격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기존 항공사마다 상이한 수하물 규정을 직접 확인할 필요없이 카약 앱을 통해 자신의 가방을 머리 위 수하물 공간에 수납 가능한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수하물 측정을 위해서는 카약 앱에서 ‘수하물 크기 측정하기’ 기능을 클릭하고 카메라가 아래로 향한 상태에서 격자 선을 터치해 바닥을 인식시킨다. 그 다음 카메라를 수하물 방향으로 향해 수하물 상단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크기가 측정된다. 인식된 길이, 폭, 높이에 따라 기내 반입 가능 여부를 앱 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입된 신기능을 통해 카약에 등록된 모든 항공사 수하물 요금 규정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현재 iOS 11.3 이상을 사용하는 iOS 기반 기기에서 최신 카약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수하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물 크기 측정도 가능하다.

카약 기술팀은 내부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엔지니어 기술 공모 주간을 통해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을 개발했다. 카약은 증강현실, 가상현실,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비롯한 혁신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카약 사용자가 여행 계획을 보다 효과적으로 세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약 마티아스 켈러(Matthias Keller) 테크놀로지 수석부사장(Chief Scientist & Senior Vice President of Technology)은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가방이 기내 수하물 규정에 적합한 크기인지 고민하는 여행자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을 개발하게 됐다”며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재미를 주는 앱은 많지만 이번 개발한 기능은 오로지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고안됐다”고 말했다.

한편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즐거운 여행의 추억까지도 만들 수 있다. 최적의 항공권 및 여행지별 항공권 구매 최적 시기와 더불어 다양한 여행 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카약 한국 사이트 혹은 카약 모바일 앱을 통해 검색 및 확인할 수 있다.

카약은 전 세계의 수백만 여행객이 자신감을 가지고 여행 관련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카약은 세계를 선도하는 여행 검색 엔진으로 다양한 사이트를 검색하여 여행객이 본인에게 딱 맞는 항공권, 호텔, 렌터카 및 에어텔 상품을 찾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카약은 부킹홀딩스(Booking Holdings Inc.)의 자회사이며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카약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팀장/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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