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13일 2일간 헬카페, 메종 엠오, 라망 시크레(손종원 셰프) 콜라보레이션 갈라 디너 개최

■ 리셉션 샴페인, 전채요리, 메인 요리, 디저트, 커피 등 총 6코스 디너 마련

■ 전화 예약 통해 하루 35명까지 선착순 한정 판매 예정

©레스케이프호텔 제공

레스케이프 호텔(L’Escape Hotel)의 최상층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가 10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양일간 호텔 업장간의 특별한 3색 콜라보레이션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라망 시크레 손종원 헤드셰프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로 참여하고 있는 '헬카페(Hell Café)'와 '메종 엠오(Masion M’O)'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마련됐다. 국내의 많은 미식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 브랜드 헬카페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메종 엠오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퀸스(Quince)’ 수셰프 출신 손종원 헤드셰프를 만나 최고의 갈라 디너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식전 리셉션에서는 카나페와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되고 총 6종 코스로 구성된 갈라 디너에서는 헬카페와 메종 엠오, 라망 시크레의 스페셜 이벤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전채요리로는 부드럽게 입맛을 돋우는 메종 엠오의 '밤 벨루테'를 준비했으며 메인 요리로는 ‘가을 제철 해산물’과 ‘로브스터 카푸치노’, ‘비프 아 라 로얄’이 제공된다. 달콤한 마무리를 위한 디저트로는 메종 엠오의 '서양배 소르베', '몽블랑'과 ‘미냐디스’가 헬카페의 커피와 함께 마련됐다. 마지막 기프트로는 마들렌과 커피 드립팩이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0만원부터다(세금 포함). 10만원 추가 시, 각 메뉴와 어울리는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등 주류 5종과 페어링도 가능하다.


라망 시크레 갈라 디너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하루 35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이 마감된다. 갈라 디너 예약은 라망 시크레 대표번호(02-317-4003)를 통해 전화 예약으로만 가능하다. 지난 7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라망 시크레’의 오프닝 갈라 디너를 시작으로 중식당 ‘팔레드 신(Palais de Chine)’의 갈라 디너까지 레스케이프 호텔의 갈라 디너는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에도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라망 시크레의 손종원 셰프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F&B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인 헬카페, 메종 엠오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갈라 디너는 각 협업 파트너의 강점을 살려 최고의 시너지를 낸 특별한 메뉴들로 구성했다"며, "국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최고의 파트너스와 함께 오직 레스케이프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는 세계적인 레스토랑들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그들의 노하우를 반영해 늘 변화하는 미식 플랫폼으로서 운영되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다. 첫 번째 파트너는 뉴욕 MoMA에 위치한 뉴욕 대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더 모던(The Modern)'이다. 손종원 헤드 셰프는 샌프란시스코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퀸스(Quince)'에서 수셰프를 역임했다.


레스케이프 호텔 7층에 위치한 ‘헬카페’는 1세대 핸드드립 바리스타인 권요섭과 스타 바리스타 임성은이 함께 이태원 보광동에서 시작한 초소형 로스터리다. 소형 유니언 직화 로스팅을 고집하는 헬카페의 대표 메뉴는 정통 융 드립 추출(종이 대신 천으로 커피를 내리는 방식) ‘블렌드 드립 커피’와 정통 이탈리아식 ‘클래식 카푸치노’. 헬카페의 블렌딩 커피는 생두 구성이 다양해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같은 층에 위치한 ‘르 살롱(Le Salon)’은 서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샵인 '메종 엠오'와 협업해 프리미엄 프렌치 디저트 마들렌 및 휘낭시에, 쿠프 글라세 레스케이프 등을 제공한다. 메종 엠오는 피에르 에르메, 조엘로부숑 출신의 오오츠카 테츠야 그리고 이민선 파티셰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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