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도네이사 반얀트리 웅가산 © 반얀트리 제공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반얀트리 웅가산이 2018년 가을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반얀트리 웅가산은 투숙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재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계획 중인 연인들에게 딱 맞춘 상품으로 △일일 조식(2인) △주마나 레스토랑(Ju-Ma-Na Restaurant) 애프터눈 티 △빌라 내 BBQ △미화 75달러(한화 약 8만 5000원) 상당의 리조트 크레딧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는 2019년 3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호캉스’ 또는 ‘스테이케이션’ 트렌드에 따라 반얀트리 웅가산을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투숙객들을 대상으로는 ‘스테이 모어 포 레스(Stay More For Less)’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특징은 최소 3박 이상 투숙 시 최대 33%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1박 당 가격은 미화 500달러(한화 약 56만 4000원)부터 책정된다. △일일 조식(2인) △일일 미니 바 무료 이용(알코올 음료 제외) △미화 75달러(한화 약 8만 5000원) 상당의 리조트 크레딧이 포함돼 있으며 이용 기한은 2019년 3월까지다.

마지막으로 주말을 활용해 반얀트리 웅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된 ‘주말 여행(Weekend Getaway) 패키지’는 최대 30%의 할인을 제공하며 2019년 3월까지 운영된다.

△일일 조식(2인) △일일 미니바 무료 이용(알코올 음료 제외) △15분 웰컴 마사지(목, 어깨) 등이 포함돼 있으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투숙하는 2박 3일 예약 시에만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반얀트리 웅가산은 71채의 풀 빌라를 갖춘 리조트로 응우라이 국제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5분 거리에 위치한 발리 섬 최남단 절벽에 자리해 있다. 2018년 포브스 트래블가이드가 선정한 ‘전세계 럭셔리 호텔 58’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인도네시아 강진 사태의 진앙지인 슬라웨시섬 팔루 북쪽 78km 지역과 반얀트리 웅가산은 마카사르 해협과 플로레스 해(Flores海)를 끼고 떨어져 있다. 그 거리는 1957km로 비행기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반얀트리 웅가산이 운영하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홈페이지,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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