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진주시 진주남강 및 진주남강 일원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성황리에 시작, 개천절 휴일과 겹치면서 수만 명의 인파를 모았다.

지난 1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에는 7만 개의 유등이 남강을 아름답게 수놓는 것은 물론 주작과 현무, 솟대 등을 형상화한 유등, 진주성 안까지 다양한 조형물들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동안 수상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진주성 전투 뮤지컬, 진주대첩 승전을 재현하는 가장행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입장료가 무료로 바뀌면서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부담없이 찾을 전망이다.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기원돼 오랜 역사를 지닌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매년 10월 펼쳐지는 축제로, 해당 기간 동안에는 커플, 친구, 가족 단위 등 수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로 몰리면서 좋은 위치, 편안한 숙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그 중 지난해 그랜드 오픈한 진주 라온스테이호텔은 편안한 시설과 모던한 인테리어, 다양한 객실타입과 호텔서비스를 갖추고, KTX진주역 및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 또한 높아 여행객 및 비즈니스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라온스테이호텔에서는 유등축제기간을 맞이하여 10월 13일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등축제 패키지’ 상품을 마련하고 있다.

본 패키지 상품은 기본객실부터 패밀리 트윈, 신관 한실스위트까지 라온스위트를 제외한 전 객실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라온스테이호텔은 유등축제패키지 외에도 앞으로 있을 진주 축제들을 맞이하여 가을힐링패키지 또한 준비했다. 10월 25일부터 28일까진 공군과 함께하는 사천항공우주엑스포,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가 있을 예정으로, 더블, 트윈 기본객실 85,000원부터 2인 기준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신관 한실 스위트를 140,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진주 라온스테이호텔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가을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가을은 진주성 외에도 진양호공원, 수목원, 강주연못 등 다양한 관광지와 바다 및 케이블카 등을 즐길 수 있는 사천 외 볼거리 많은 근교가 많이 있다”며 “라온스테이호텔은 편안한 객실, 호텔서비스, 조식뷔페 등 다양한 서비스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니 다양한 매력을 가득 만끽할 수 있는 진주에서 가을 즐거운 여행과 편안한 여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온스테이호텔 진주유등축제 및 가을힐링 패키지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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