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에서 자연에 머무는 듯한 편안함 경험하세요!

▲ 사진=라까사호텔 광명 BI © 라까사호텔 제공

단순하고 명료한 타이포그래피, 자연을 담은 형태, 위트있는 일러스트레이션 담아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느끼며 익숙하면서도 일상에서 벗어난 감성 공간 지향한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브랜드 슬로건(Brand Slogan)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호텔 건물의 라이트 그레이 색조로 이루어진 건축재료와 다양한 식물로 채워진 가든 컨셉 인테리어 특성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단단한 조형의 타입 페이스와 유기적인 형태의 드로잉이 조화된 그래픽디자인은 라까사호텔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했다. 단순하고 명료한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자연을 담은 형태와 위트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은 편안한 도심 속 휴식처로서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함께 공개하는 브랜드 슬로건은 ‘편안함(Easy)’, ‘자연(Green)’, ‘어울림(Love)’이다. ‘따로 또 같이, 우리의 일상을 누리다’라는 의미를 담으며 ‘에브리데이 라이프 인 라까사(Everyday Life in lacasa)’를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브랜드 슬로건은 자연과 함께 머무는 ‘스테이 인 그린(Stay In Green)’을 지향하며, 가성비와 가심비가 뛰어난 편안한 호텔, 자연 속에 머무는 호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호텔이 되려는 뜻을 반영했다.


최윤경 라까사호텔 부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라까사호텔 광명의 BI와 브랜드 슬로건은 도심 속 편안한 휴식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투숙객과 여행객들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느끼면서도 익숙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감성을 담은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라까사호텔 광명 BI 컨셉 이미지 © 라까사호텔 제공


한편, 이번에 공개하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B.I는 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김경선 교수 연구실에서 디토리얼, 브랜딩, 공간,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이 함께 개발했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2011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라까사호텔 서울’에 이은 2호점이다. 휴식은 물론 문화생활, 쇼핑, 비즈니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한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에 위치한 ‘라까사타워’의 지상 7층부터 16층까지이며 라까사스위트 2개, 펜트하우스 3개를 포함해 194 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ㄷ’자 형태의 건물에 식물이 가득한 중정을 품은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라까사호텔 광명은 ‘따로 또 같이, 우리의 일상을 누리다’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인 ‘에브리데이 라이프 인 라까사(Everyday Life in lacasa)’를 컨셉으로 라까사호텔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상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줄 아늑한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호텔 곳곳에 설치된 예술 작품과 7층에 마련된 옥외 정원 등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것이다. 라까사호텔 광명의 오픈은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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