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즈호텔 독산 외관 야경 사진 © 모두스테이 제공

모두투어의 호텔 운영 법인 '모두스테이'가 지난 3월 스타즈호텔 지점 중에서는 최대 규모인 울산점에 이어 2019년 4월 독산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스테이'는 지난 2014년 모두투어 그룹의 본격적인 호텔사업을 위해 설립된 후, ‘STAZ HOTEL’ 이라는 브랜드를 출범시키며 호텔 운영법인으로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스타즈호텔 독산 객실 사진 © 모두스테이 제공


현재 '스타즈호텔' 명동 1호점(150실), 명동 2호점(174실), 동탄점(93실), 울산점(345실), 제주로베로호텔(137실)까지 총 899실을 운영 중인 '모두스테이'는 258실(지하 3층, 지상15층) 규모의 독산점 오픈으로 1,157실을 운영하게 된다.


모두스테이 관계자는 “독산, 구로의 지역적 특성에 맞게 인근 디지털 3단지의 비즈니스 고객과 고척스카이돔, 목동아이스링크 및 광명동굴 등을 찾는 레저 고객 확보에 중점을 두어 고객을 유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즈호텔은 내년 독산점 오픈 이후에도 김포와 동탄 메타폴리스에 차례로 호텔을 오픈 예정 중에 있으며 향후 2년 이내에 2,000실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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