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색다른 워크샵을 원한다면?

▲ 사진=클럽메드 산야 이미지 © 클럽메드 제공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산야가 단체 휴가객을 위한 ‘999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 포함, 4박 5일 기준으로 99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클럽메드 코리아가 이례적으로 인기 있는 산야 리조트를 단체휴가 프로모션으로 선보이는 데다, 단체 고객 인원 기준을 법인 그룹 10명 이상으로 낮춰 기업 워크샵, 친목 모임 등의 소규모 단체도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각 단체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과 단체휴가 전담 지오(G.O) 배치, 다양한 규모의 컨퍼런스 룸과 최신 시설을 완비해 단체 이용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야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하이난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한국에서도 4시간 30분의 비교적 근거리에 있고 연평균 25도로 따뜻한 기후를 자랑한다. 이곳에 자리한 클럽메드 산야는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의 촬영지로 대규모 인원 수용이 가능해 단체 이용객들에게는 제격이다. 또한 2인 이상 출발 시 면비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럽메드 산야는 유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지난 2016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모던하고 쾌적한 시설까지 갖췄다. 리조트에서 직접 양조하는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바를 비롯해 중국의 전통 요리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별미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준비돼 있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답게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다. 클럽메드의 시그니처 활동인 공중그네와 서커스, 암벽등반, 양궁, 윈드서핑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 성인만 입장이 가능한 젠풀에서는 프라이빗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소정의 비용을 추가하면 스쿠버다이빙, 제트스키, 스파 등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매일 밤 다양한 콘셉트로 지오(G.O)들이 선보이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와 파티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최근 단체 휴가나 기업 워크샵 등을 계획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위치나 시설로 단체 휴가객 유치에 적합한 클럽메드 산야를 특별 프로모션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클럽메드 코리아 역사상 유례없는 가격인 99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 산야 및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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