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왕전설


‘용왕전설’은 팀퀘스트의 게임포털 TQ게임에서 선보이는 MMORPG 게임으로 29일 오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용왕전설은 중국 포털인 360에서 2020년 론칭 이래 지금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MMORPG로 지난 20일 서버 과부하 등의 문제없이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마무리했다.

TQ게임 측에서는 그 기간에 게임을 즐겼던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정식 서비스 기간에는 더욱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육성형 웹 RPG ‘용왕전설’은 마법 대륙 ‘니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니스는 원래 평화롭게 마법을 연구하는 마법사들이 살던 땅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둠의 마력에 취해 닥치는 대로 세계의 마력을 흡수하는 악의 세력이 나타났다. 이에 대항하여 각성한 마법사들은 이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악의 세력을 퇴치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유저들은 영웅을 성장시키면서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 것, 화려한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코어 시스템, 마물 시스템, 동료 시스템 등의 다양한 시스템은 물론 화려한 스킬 효과로 타격감을 높였다.

TQ게임의 정민수 대표는 “짧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임에도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기존 회원들과 신규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왕전설’ 홈페이지에서는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 출석, 호박 찾기 대작전, 다이아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밖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왕전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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