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나만의 속도에 맞춰 온전한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 플러스 @더글라스’ 패키지 제안
- 더글라스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라이트 조식 및 더글라스 아워에 인룸 다이닝 더해 보다 자유로운 식사와 ‘내 맘대로’ 휴식이 가능
- 사전 신청 시 참여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 및 야외 액티비티로 몸과 마음의 에너지도 충전

▲ 사진= 더글라스 하우스의 가을 전경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나만의 속도’에 맞춰 온전한 휴식이 가능한 ‘라운지 플러스@더글라스’ 패키지를 제안한다.

인룸 다이닝이 포함된 본 패키지는, 코로나 이후 자신만의 공간에서 온전한 사유와 휴식을 추구하는 하는 JOMO(Joy of Missing Out) 트렌드를 반영, 방해 받지 않는 ‘내 맘대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라운지 플러스 @더글라스’ 패키지는 더글라스 딜럭스 룸에서의 1박을 기본으로 하며, 더글라스 라운지에서 운영하는 라이트 조식과 더글라스 아워 이용이 포함되었다.

특히, 더글라스 아워는 치즈를 비롯한 가벼운 주전부리와 함께 와인, 맥주, 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셀프 칵테일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해산물 꼬치구이와 그린 샐러드가 제공되어 객실 내 비치된 무료 미니바 및 루트 백(스낵류)와 함께 룸에서 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본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요청이 있을 경우, 더글라스 아워 이용 시 해당 메뉴를 라운지에서 즐기는 것 또한 가능하다.
‘라운지 플러스 @더글라스’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24만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사진= 더글라스 딜럭스 (더블베드)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 사진= 더글라스 라운지의 해피아워인 ‘더글라스 아워’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한편, 휴식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에너지를 충전해줄 다채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매주 금요일마다 더글라스 하우스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 클래스 ‘쿡 앤 믹스(Cook & Mix)’에서는 워커힐의 셰프와 함께 다양한 요리를 직접 배워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워커힐의 액티비티 전문가인 ‘워키(WALKEE)’와 함께 더글라스 하우스를 둘러싼 아차산을 직접 거닐며 자연에 대해 배워보는 ‘해설이 있는 숲 체험’과 명상을 통해 안정감을 되찾는 ‘힐링 포레스트’ 등으로 몸과 마음의 재충전이 가능하다.

▲ 사진= 더글라스 하우스의 쿠킹 클래스 ‘쿡 앤 믹스(Cook & Mix)’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오픈키친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한편, 더글라스 하우스 객실 패키지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비롯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대한 상세 문의 및 예약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S)’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직영 레스토랑인 파로그랜드 등의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