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소셜미디어 이벤트 © 마리아나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지난 9월 25일, 마리아나 관광청이 하나투어와 함께 기획하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마리아나 제도 테마의 관광 비행 “A380 스카이라인투어”가 오는 10월 25일 오전 11시 인천의 상공을 향해 힘껏 날아오를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 활력을 주던 여행은 잠시 멈추었지만 금번 마리아나 제도 테마의 스카이라인투어를 통해 여행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잠시나마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스카이라인투어 당일 현장 포토제닉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그리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인투어 당일 현장에서는 마리아나 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제닉 이벤트가 열린다.

촬영 사진을 #마리아나제도로떠나요 #A380테마여행 #스카이라인투어 의 특정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 미디어에 게재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7명을 선정, 문화상품권 또는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시푸드 나잇 뷔페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 사진= 현장 이벤트 © 마리아나관광청 제공

더불어 하나투어와 함께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는 마리아나 제도의 호텔 파트너인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피에스타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 사이판, 켄싱턴 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월드 리조트 사이판이 함께 하며 풍성한 상품을 함께 마련했다.
또한, 마리아나 관광청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축하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금번 A380 스카이라인투어 런칭 축하 메시지와 함께 마리아나 제도 여행의 바램을 담아 코멘트를 달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20명의 당첨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3명의 당첨자에게는 또는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시푸드 뷔페 식사권을 증정하며 식사권의 경우 인천-사이판 항공 운항 재개일로부터 8개월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한편, 판매 당일 매진 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해당 스카이라인투어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마리아나 제도 테마로 꾸며져 2시간 20분가량을 비행한 후 당일 오후 1시 20분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코스로 전 탑승객에게 기내식, 어메니티킷, 국내선 할인쿠폰, 안전키트와 관광 책자를, 숙박을 함께 예약한 승객에게는 아메리칸조식 투고(TOGO) 박스를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 사진= 마리아나제도 전경 © 마리아나관광청 제공


● About The Marianas
서태평양에 위치한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의 주요 섬으로 구성된 환상적인 낙원으로, 가족 여행객, 모험 및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열대 기후의 안식처를 찾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목적지이다.

한국에서는 약 4시간 30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마리아나 제도는 모험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매 순간 놀라움을 선사한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인천-사이판 직항편을, 제주항공이 부산-사이판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로타 및 티니안과 같은 이웃 섬으로는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케이프에어)'와 '스타마리아나스에어'를 통해 여행이 가능하다. 마리아나 제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마리아나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