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의 외식공간으로 알려진 ㈜이바돔이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트로트 신동 정동원’을 자사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10월부터 모델로 발탁된 정동원 군이 자사 브랜드에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는 이바돔감자탕, 조선화로집, 조선갈비실록 등 가족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이바돔이 27년간 운영해 온 가족외식 대표 브랜드 이바돔감자탕은 감자탕 명가로 불리며 국내에서 감자탕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며 “최근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배달 매출이 약 5배 이상 증가하며 포장배달에서도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바돔감자탕 관계자는 “정동원 군이 가진 특유의 발랄함과 넘치는 에너지, 깊은 감성과 성인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남녀모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동원 군의 이러한 모습은 당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전속모델로 발탁된 정동원은 ‘이바돔감자탕’ 외에도 ㈜이바돔의 조선화로집, 조선갈비실록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지면 광고 촬영 및 홍보 영상 제작, 경품 이벤트 등 정동원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활동이 예고되어 있다. 관련 광고는 명절 이후 홈페이지, SNS, 매장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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