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금요일은 블랙 플라이(FLY)데이”

▲ 사진= 진에어, 국내선 주간 정기 프로모션 오픈 © 진에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매주 금요일마다 3일간 진에어의 국내 전 노선 항공권 최저 운임 공개
▪ 내륙 노선 2주 후, 제주 노선 3주 후 출발 항공편 대상
▪ 첫 론칭 기념해 10% 할인 혜택 마련
진에어(jinair)가 매주 금요일 진에어 국내선의 최저 운임 항공권을 오픈하는 ‘블랙 플라이데이(BLACK FLY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되는 블랙 플라이데이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주간 정기 프로모션이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전 노선이며 프로모션 시작일을 기준으로 내륙 노선은 2주 뒤, 제주 노선은 3주 뒤 출발하는 항공편이다.
1회차 블랙 플라이데이의 탑승 기간은 내륙 노선의 경우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제주 노선의 경우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다.
첫 론칭을 기념해 10% 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할인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와 웹, 앱을 통해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해 각 노선 별 할인 코드를 확인한 뒤 결제 단계에서 입력하면 된다.
주요 노선 별 편도 총액 기준 최저 운임은 △김포~제주 1만 3900원, △김포~부산 1만 3900원, △울산~제주 1만 9900원, △청주~제주 1만 3900원 등이다. (총액 운임은 환율 및 TAX 변동으로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진에어는 “항공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국내선을 대상으로 새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빠른 이동 시간과 합리적인 운임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올해 여수와 대구, 울산, 포항 등에 취항하며 국내선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다. 현재는 국내 9개 도시에서 13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 사진= 진에어, B737-800 ©진에어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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