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매트리스 브랜드 '비터퍼'는 한국인의 니즈를 반영해 탄탄한 스프링과 메모리폼을 이용한 친환경 소재로 이루어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터퍼는 NASA가 선택한 메모리폼을 사용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NASA가 선택한 고밀도 메모리폼은 무게 분산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어떤 체형의 사용자라도 한 곳에 하중이 몰리지 않고 편안한 누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한국인의 취향에 맞춰 단단하고 탄력있는 스프링을 강화하고 여름과 겨울의 극명한 기후 차이에 대비한 기술을 추가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비터퍼는 친환경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주요 재료에서 라돈을 비롯한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인증서를 받았다. 그리고 원단에서 나오는 먼지나 메모리폼 속에 서식할 수 있는 진드기, 곰팡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바이오리트믹 기술이 적용된 터키 원단을 사용해 커버를 만들고, 메모리폼은 통기성을 강화한 제품을 선택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리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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