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라면 알아야 하는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예비‧초기 창업자가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평강 상상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가 강연자로 나서 좋은 발명의 발굴, 특허가 필요한 이유, 특허를 활용한 수익창출 등 지식재산권의 이해도를 올릴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법인 홍합밸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하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신청 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행사 당일 사전 신청자에게 접속 링크를 개별 발송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한 특강 참석자(‘줌’ 접속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J-CUBE를 위탁 운영하는 재단법인 홍합밸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스타트업이 지식재산권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함으로써 이를 보호받고, 더 나아가서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원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창 JDC 산업육성팀장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의 핵심자산인 지식재산권을 통해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JDC는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전문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