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특별상’수상

청주시 변종숙 어르신 ‘늙어가는 길’

김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08:15]

청주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특별상’수상

청주시 변종숙 어르신 ‘늙어가는 길’

김민 기자 | 입력 : 2020/09/17 [08:15]

청주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특별상’수상


[투어타임즈=김민 기자]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 변종숙 어르신의 ‘늙어가는 길’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글 한 걸음, 소통 두 걸음, 희망 세 걸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8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지역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늙어가는 길’은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느낀 어려움과 함께 힘을 내어 걸어가고자 하는 다짐을 시화로 표현했다.

변종숙 어르신은 “어려운 가정형편에 동생들을 돌보느라 학교에 가지 못해 글로써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없는 것이 큰 아쉬움이었는데, 공부를 통해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코로나19가 얼른 지나가 다시 한글 교실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