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 블루 말끔히 씻어내 보세요!

▲ 사진= 롯데호텔_추석 스파 패키지 _올 어바웃 힐링 ©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올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로 인해 전년보다 귀성 승차권 판매가 줄어드는 등 귀성을 포기하거나 연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마음만을 고향에 전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을 위해서 안전하게 머무르는 것이 미덕으로 꼽히는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호텔은 추석 연휴 기간 지친 심신을 재충전 해 줄 스파 패키지 ‘올 어바웃 힐링(All About Healing)’을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 :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 서울은 세계 최고의 광천수로 불리는 에비앙의 비법이 담긴 ‘에비앙 스파’를 품고 있다.

올 어바웃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 전신 트리트먼트 1인(60분) 및 호텔 79층의 ‘더 라운지’에서 2인 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디럭스 스위트룸부터 준비되어 국내 유일한 에비앙 스파의 서비스와 함께 더욱 품격 있는 추석 연휴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만끽할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 : 올해 6월 문을 열고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시그니엘 부산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의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와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

그랜드 디럭스 오션뷰룸 1박과 로즈 드 메이 바디 트리트먼트 1회(1인 120분 혹은 2인 60분), 부산 지역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뷰’에서 2인 조식 및 석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 서울 : 롯데호텔 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는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스파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올 어바웃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부의 생기를 살리는 윤안 진정케어 1인(50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고급 호텔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궁화, 도림, 모모야마의 세 레스토랑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추석 스페셜 디너 코스 메뉴를 1회(2인)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51만원부터 판매한다.

▶롯데호텔 월드 / 롯데호텔 울산 : 롯데호텔 월드와 울산에서는 북유럽 감성의 에이르(EIR)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디럭스룸 1박과 함께 에이르 스파 홀 바디 프로그램 2인(60분),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는 도림의 석식 코스 2인은 물론 무료 발렛 서비스 1회도 특전으로 제공하여 호텔 문을 들어설 때부터 더욱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 12월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울산 유일의 5성 호텔인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패키지로 디럭스룸 1박과 에이르 스파의 힐링 스파 2인(60분)을 10월 1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2인 스파를 포함하여 합리적인 패키지 가격으로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롯데호텔 제주 : 롯데호텔 제주는 한층 더 풍부하게 상품을 구성했다.
바다 조망의 프리미어 오션룸과 조식 2인, 롯데호텔 제주만의 시그니처 디퓨저 1개, 제주 최대 규모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의 석식 1회(2인)가 준비되었다.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발몽’과 해양성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의 진가를 체험할 브이스파(V SPA) 뷰티 시크릿 트리트먼트(70분) 1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즐기는 완벽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올해 추석 패키지는 스파 서비스를 통해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몸과 마음에 깃든 코로나 블루를 말끔히 씻어 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이번 연휴에는 철저한 위생 방역 관리를 유지하고 있는 롯데호텔에서 안심하고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 이용 시 포인트를 기존 대비 3배 더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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