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택시업계가 주도하는 티머니onda, ‘2020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 사진= 티머니onda가 2020 국가 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주)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문충석),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부이사장 김동완) © 티머니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서울 택시 업계가 주도하는 ‘티머니onda’, ‘승차거부 없는 착한 택시’로 자리매김
- 티머니, ‘티머니페이(TmoneyPay)’까지 수상하며 2관왕 영예
국내 교통결제서비스 1위 사업자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서울 택시 양대 산맥,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문충석)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선보인 ‘티머니onda’가 ‘2020 국가서비스 대상’에서 ‘택시호출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 국가서비스 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가서비스 평가위원회는 ▲서비스 가치, ▲고객만족,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등 세부 항목을 평가하여 가장 사랑받은 서비스를 선정하고 있다.
‘티머니onda’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택시업계와 위기를 함께 극복, ‘더 나은 택시 호출 서비스’로 상생 발전해 나가고 있다. 특히, ▲목적지 미표출, ▲AI자동배차 시스템을 통해 승객 골라 태우기를 사전에 방지, ‘승차거부 없는 착한 택시, 부르면 오는 택시’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문충석 이사장은 “이번 국가서비스 대상 수상을 통해 티머니onda의 착한 취지와 좋은 서비스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에 빠진 승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목적지를 표출하지 않고도 승객 호출에 응답’하는 티머니onda의 착한 취지와 택시 기사들의 자발적인 서비스 혁신 의지가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티머니는 ‘티머니onda’뿐만 아니라, ‘티머니페이(TmoneyPay)까지 ’간편결제 부문‘에서 수상을 하며 이번 ’2020 국가 서비스 대상‘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티머니페이는 ▲교통 특화 서비스, ▲뛰어난 범용성과 편의성 등을 강점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스마트한 교통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출시 100일 만에 누적다운로드 100만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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