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감사, 명절 본연의 의미 되새기며 여유로운 가을 만끽하는 올 한가위 맞이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러운 사회적 거리두기 속, 가족 간 온정 나눌 객실 패키지 2종 선봬
- 물리적 거리는 멀어도 감사의 마음만은 가깝게 전할 수 있는 워커힐 추석 선물 제안

▲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가을 전경 (왼쪽부터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 워커힐)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2020년 추석을 맞이해 나와 가족에게 진정한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추석 패키지’ 2종과, 멀리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지금, 워커힐의 추석 패키지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지역간 이동 대신, 가까운 가족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도심 속 휴식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사진= 그랜드 워커힐 디럭스 룸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먼저,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객실 패키지 2종을 마련했다. ‘풀문 인 그랜드 (Full Moon in GRAND)’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룸 1박에 더해 조식이 제공된다.

▲ 사진= 비스타 워커힐 디럭스 룸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비스타 워커힐 ‘홀리데이 이스케이프 (Holiday Escape)’에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조식이 포함된다. 두 패키지 모두 ‘윷놀이 세트’가 제공돼, 우리 명절 고유의 전통놀이를 즐기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사진= 여유로운 산책 및 보름달 감상이 가능한 워커힐 더글라스 가든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또, 한국관광공사 지정 거리두기 언택트 여행지인 아차산 산책로를 거닐며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추석의 보름달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글라스 가든’, 비스타 워커힐 로비의 ‘올리브 나무’, 피자힐 등 산책 코스 곳곳에 포토 스폿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 중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 포스팅을 올리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가족끼리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두 패키지 모두 9월 21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숙박은 명절 연휴 전날인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20만 6천원, 25만 6천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사진= 워커힐이 2020 ‘언택트’ 추석 선물세트로 제안하는 명월관 갈비탕, 온달 간장게장 및 육개장 HMR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한편, 워커힐은 멀어진 물리적 거리 대신 마음의 거리는 더욱 좁힐 수 있도록 정성이 담긴 추석 선물세트도 제안한다. 워커힐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 대표 메뉴 갈비탕과 한식당 ‘온달’의 육개장 및 간장게장 HMR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이 중 명월관 갈비탕 HMR은 2018년 가을 첫 출시 이후 총 누적 판매량이15만개를 웃돌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명월관의 인기메뉴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코로나19 로 인해 정착한 ‘언택트’ 트렌드로 명월관 갈비탕 HMR의 전년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크게 증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워커힐 SUPEX 김치 세트, 간장게장, 명품 한우 세트 등 워커힐 조리 명인들이 준비한 품격있는 한가위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그랜드 워커힐 1층에 새롭게 오픈한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 ‘르 파사쥬(Le Passage)’ 내 고메 섹션에서 직접 구매 할 수 있다.
워커힐 추석 패키지를 2종을 비롯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대한 상세 문의 및 예약은 워커힐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에 대하여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S)’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직영 레스토랑인 파로그랜드 등의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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