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기반 터치/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

▲ 사진= 티머니페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 티머니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교통 특화/ 범용성/ 편의성 무기로 ‘소비생활 필수 플랫폼’ 자리매김
- 교통비 돌려주는 ‘화목타자’이벤트 등 눈길 끌며 빠른 기간 100만 다운로드 달성!
- 100만 다운로드 기념, ‘100만 위크’ 이벤트로 고객 사랑에 보답
“가장 스마트한 교통 간편결제, 티머니페이!” 치열한 경쟁으로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이 뜨겁다. 경쟁의 한 가운데 ‘가장 스마트한 교통 간편결제’라는 강점으로 ‘티머니페이’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대표 전자금융기업, (주)티머니(대표 김태극)가 클라우드 기반 터치(NFC),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가 누적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출시 100여일만의 성과로 티머니페이만의 교통 특화 서비스와 다양한 범용성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티머니는 고객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티머니페이 확산세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티머니페이가 여러 가지 강점을 내세워 지갑 없이 휴대폰 하나로 모든 결제가 가능한 ‘빈틈없는 소비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먼저, ‘교통특화 서비스’이다. 티머니페이는 터치 한번이면 손쉽게 전국 대중교통, 고속, 시외버스(고속, 시외버스티머니), 택시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티머니GO’를 통해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교통비 캐시백, 탈 때마다 쌓이는 T마일리지,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카드 혜택 그대로 대중교통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티머니페이는 뛰어난 ‘사용 범용성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티머니페이 하나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결제가 가능하고, NFC결제와 QR결제 모두 가능하다. 또, ‘알림바’나 ‘위젯’설정을 통해 앱 실행 없이 빠르고 간편히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형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도 인기 비결이다. 특히, 출시 이후 진행된 ▲‘티머니페이로 화목타자’이벤트는 매주 한 번(화요일 또는 목요일) 등, 하교/ 출, 퇴근 교통비를 돌려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초 5월 ~ 6월 한시적으로 운영하고자 했던 이벤트는 고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8월 말까지 기간을 연장해 진행 중이며,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10월 말까지 추가 연장될 예정이다.
티머니는 10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라는 큰 사랑을 준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티머니페이 100만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8월 24일부터 31일 까지 8일간) ▲‘티머니페이 첫 결제!’이벤트를 통해 티머니페이로 첫 결제한 신규 고객에게 2,000 T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티머니페이 편의점 결제!‘이벤트를 통해서는 ‘티머니페이의 주 사용처인 편의점에서 티머니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5%를 T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특히, 편의점 결제 이벤트는 티머니페이가 6월부터 진행 중인 ’착한소비 캠페인‘(티머니페이 앱에서 제로페이 가맹점 QR결제 시 10% 캐시백)과 중복 적용되어 최대 1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를 통해 쌓은 T마일리지는 티머니페이에서 전환하여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이에 대해 (주)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정성재 상무는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티머니페이가 짧은 기간 안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하며 “티머니페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들이 ‘빈틈없는 소비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티머니페이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 QR결제 플랫폼으로 지난 4월 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NFC 결제)을 제공함과 동시에 QR 결제도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교통카드 기능은 안드로이드만 가능)

유심(USIM)을 사용하지 않고, 'HCE(Host-based Card Emulation)'를 활용하여 서비스되기 때문에 통신사, 제조사 관계없이 모바일 결제가능하며, 휴대폰 분실이나 도난에도 충전된 잔액을 보호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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