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파넬’에서 오는 12일 ‘프로디펜스 워터리 선프로텍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무기자차 선크림의 단점인 백탁현상과 뻑뻑함을 개선했다.

자외선을 흡수하여 화학 반응으로 차단하는 방식과는 달리,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튕겨내어 자외선을 차단하는 ‘무기자차’는 피부 자극과 눈 시림 걱정 없는 순한 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다.


파넬만의 ‘Water Trapping Complex™’ 기술로 워터 베이스 텍스처를 적용하여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된다. 또한, 고르게 코팅된 무기분체가 백탁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도포되어 넌케미컬 자외선 차단제로 수분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Biome Defence Complex™’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 락토코쿠스발효용해물, 비피다발효여과물)기술이 무너진 피부 마이크로 바이옴 생태계를 건강하게 도와준다. 옥수수에서 발효하여 얻은 Soft Skin Complex™ 보습입자가 속건조 관리에 도움을 준다.

파넬 마케팅 담당자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선크림 사용이 필수다"라며 "시원하고 워터리 하게 발리는 사용감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기존 선크림 특유의 끈적임으로 선크림을 사용을 꺼려 하는 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넬 ‘프로디펜스 워터리 선프로텍터’의 자세한 내용은 파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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