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 매력으로 오롯이 담은 명소

▲ 사진=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_로맨틱허니문패키지 ©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고객들의 인기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행객들이 자연을 마음껏 감상한 뒤 섭지코지에 좀 더 머무르며 매력을 더 감상할 수 있는 휘닉스 글라스하우스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힐링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글라스하우스 1층 민트카페&스튜디오에서는 셰프들이 직접 만든 번과 패티를 활용한 흑돼지 버거와 한치 버거 등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층 민트 레스토랑은 파인 다이닝을 지향한다면, 1층 민트 카페는 조금 더 가볍고 캐주얼하게 즐기며 인증샷까지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 사진=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_글라스하우스 민트 가든 ©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더불어, 글라스하우스 앞 성산일출봉과 주변을 배경으로 그야말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민트 가든도 운영한다. 민트 가든에는 6m 높이의 거대한 라운드 형태인 대형 그네 ‘그랜드 스윙’이 메인 포토존 역할을 한다.

오픈 때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줄지어 사진을 찍으며 새로운 포토존을 발견한 기쁨을 SNS에 공유하고 있어 화제다.
이 밖에도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제주 자연 속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보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로맨틱한 커플테라피를 비롯하여 김진래 셰프의 민트 디너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휘닉스 인생샷 프로그램을 통해 섭지코지 내 그랜드 스윙을 비롯한 주요 포토스팟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웨딩 스냅사진을 찍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웰컴드링크로는 샴페인과 치즈플레이트가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하는 허니무너에게는 유민미술관 입장권과 풀사이드바 음료를 추가 혜택으로 누릴 수 있다. 오는 11월 말까지 예약할 수 있고, 주중 기준 1박 52만4천원, 2박 72만7천원이다.


▲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로고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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