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블랑 칸쿤 vs 르브랑 로스카보스

▲ 사진= 르블랑 칸쿤 © 팔레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중남미 대표 올인클루시브 럭셔리 리조트, 팔레스 리조트는 2021년 허니문을 계획하는 신혼 부부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안전한 여행지로 멕시코 칸쿤과 로스카보스에 위치한 르블랑 스파 리조트를 추천한다.
멕시코 칸쿤과 로스카보스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에서 ‘세계 안전 위생 스탬프(Global safety and hygiene stamp)’를 취득해 미국 정부로부터 관광객들이 여행하기 안전한 지역으로 인증 받아 여행객들을 받기 시작했고, 두지역에 위치한 르블랑 리조트 또한 리조트내 위생과 청결관리 프로그램인 ‘퓨어리 팔레스(Purely Palace)’시스템을 수립하여 안전하게 운영 중이다.

르블랑 칸쿤과 르블랑 로스카보스 모두 아름다운 해변과 국제 공항에서 가까운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숙박, 식사, 음료, 액티비티등이 모두 포함된 5성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허니무너의 취향에 맞는 지역으로 선택 가능 하다.
○ 카리브해의 활기찬 에너지를 즐길 수 있는 칸쿤 vs 태평양해의 럭셔리 휴양지 로스카보스

▲ 사진= 르블랑 로스카보스 © 팔레스리조트 제공

<칸쿤 르 블랑 스파 리조트 (Le Blanc Spa Resort, Cancun)>는 트립어드 바이저에서 트래블러 초이스 어워드 수상과 세계 최고 권위의 호텔 인증 ‘AAA Five Diamonds'에서 다이아몬드를 획득 하기도한 휴양의 최적의 조건을 갖춘 인증된 리조트이다.

특히 멕시코 ‘칸쿤’은 청춘들의 꿈의 허니문 휴양지이자 미국인들의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카리브해를 감싸고 있어 연중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카탄 반도 끝에 자리하여 여러 고급 호텔과 명품 매장, 고급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 있는 럭셔리 허니문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르블랑 칸쿤에서는 버틀러 서비스, 럭셔리 부대시설 그리고 다양한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까지 제공되어 허니무너들에게 더 없이 완벽한 허니문을 선사한다.
로스카보스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칸쿤보다는 조금 생소한 여행지일 수 있지만, 특유의 한적함과 해안과 사막이 공존하는 이색 풍경으로 헐리우드 스타 및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떠오르는 휴양지이다.

<로스카보스 르 블랑 스파 리조트(Le Blanc Spa Resorts, Los Cabos)>는 오붓한 허니문을 보낼 수 있는 성인 전용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최고급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이다.

리조트내에는 프라이빗 테라스와 오버 사이즈의 욕조가 구비된 스위트 룸 그리고 커플 마사지와 습식 스파가 제공되는 블랑 스파(Blanc Spa)까지 갖춰져 있어서 건강한 휴식과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허니문 목적지를 찾는 허니무너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한편, ‘세계 안전 위생 스탬프’는 세계관광협회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 특별 안전 위생 마크로, 목적지의 관광 산업 회복을 도모하는 동시에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일관성 있는<세계 안전 표준 프로토콜>을 제공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이로써 전세계 여행자들이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위생&건강 프로토콜을 채택한 전세계 정부와 기업을 파악하여 보다 믿을 수 있는 ‘안전 여행’을 선택하는 중요한 지표로 탄생했다.

특히 멕시코 정부는 칸쿤과 로스카보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호텔, 리조트 등 관광 업체들의 재개 자격 조건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목적지로 거듭나고 있다.


* 팔레스 리조트 소개
팔레스 리조트는 카리브해의 반짝이는 에메랄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멕시코 칸쿤의 5개의 리조트를 비롯해 코즈멜 팔레스, 이슬라 무헤레스, 자메이카, 로스카보스 등 멕시코와 자메이카 등지에 10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5 성급 올 인클루시브 휴가를 위한 최고의 기준을 제시한다.

팔레스 리조트는 객실 내 더블 월풀 욕조, 밤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 카리브해에서 가장 화려한 스파 및 최고급 잭 니클라우스 (Jack Nicklaus) 시그니처 골프 코스로 고급스럽고 탁월한 휴양 경험을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팔레스 리조트 홈페이지와 소셜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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