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지난 7월 8일 금천구청에서 열린 ‘취약계층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한’ 안전숙소 운영 협약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과(왼쪽에서 세번째), 강기태 스타즈호텔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천구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의 호텔운영법인에서 운영중인 스타즈호텔 독산이 금천구청과 ‘무더위 쉼터 안전숙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즈호텔 독산은 취약계층 보호 및 안전강화를 위해 폭염특보 발효 시 야간쉼터로 이용할 수 있게 금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국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협력해 주신 스타즈호텔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스타즈호텔 독산은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보호라는 금천구청의 사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내 구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호텔이 되고자 금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지난 2019년 258객실 규모로 그랜드 오픈한 스타즈호텔 독산은 ‘스테이케이션 호텔’ 이라는 스토어 컨셉으로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고품격 비즈니스 호텔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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