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더위는 날리고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줄 밀키트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밀키트 제품은 야쿠르트 ‘잇츠온 버섯닭칼국수’와 ‘잇츠온 차돌박이 메밀소바’ 2종이다.

야쿠르트 ‘잇츠온 버섯닭칼국수’는 진하고 담백한 닭육수와 생면, 닭가슴살, 새송이 버섯 등이 들어있다.

반조리 제품인 밀키트 특성상, 재료 손질과 육수 제조 등 조리 준비 과정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며 동봉된 레시피에 맞추어 20분정도 조리하면 된다. 용량은 2인분이며,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먹을 만큼만 조리할 수 있다.

야쿠르트 ‘잇츠온 차돌박이 메밀소바’는 시원한 메밀소바를 고소한 차돌박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용량은 2~3인분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두 제품의 가격은 12,900원이며 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서일원 마케팅 담당은 “코로나 시대 여름나기는 조리에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가는 보양식을 간편한 밀키트를 통해 즐기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쿠르트는 특색있는 다양한 밀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제품은 차돌박이 순두부찌개, 비프찹스테이크, 감바스알아히요 등 한식부터 양식, 세계요리까지 다양하다. 모든 제품은 ‘하이프레시’ 혹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주문가능하며, 배송은 주문 익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춤 배송한다.

야쿠르트는 신선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을 통해 밀키트 제품은 물론, 매입상품도 계속 확대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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