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맥주집 창업 프랜차이즈 김복남맥주가 계약 가맹점 8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복남맥주 운영사인 유한회사 맛쎈푸드(대표 김수진) 관계자는 "5월 인천영종하늘도시점을 비롯해 6월 중 원주봉화산택지점, 안산와동점 등 8개 지점이 신규오픈을 확정해 현재 오픈 막바지 상태에 있고 계약기준 가맹점이 총 80호점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김복남맥주는 60시간 저온 숙성의 살얼음 숙성 맥주 호프집 브랜드로 1만 원 이하 가격대의 요리 안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김복남맥주의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들의 주방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편리한 조리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의 슈퍼바이저 지원 및 마케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신규오픈 매장의 매출도 POS 상태 그대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김복남맥주는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등의 분야별 조리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으로 안주 문화연구소를 신설하고 2020년 신메뉴를 선보였다.

유한회사 맛쎈푸드 관계자는 “모든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본사 차원의 지원방안을 수시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복남맥주의 전국 가맹점 현황 및 창업 문의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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