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칼호텔이 여름맞이 셰프 추천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 칼호텔네트워크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칼호텔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원한 여름 별미를 찾는 도민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 특선 메뉴를 출시했다.
제주 칼호텔 19층에 위치한 중국관 ‘심향’은 매해 여름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중국식 냉면을 단품과 코스메뉴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력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전복, 갑오징어, 해삼, 새우 등의 신선한 해산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중국식 냉면은 새콤한 겨자소스, 고소한 땅콩소스를 곁들여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중국식 냉면 정탁 코스’는 중국식 냉면 외 매생이 게살 수프, 중새우 칠리소스, 소고기 탕수육, 거상두부, 송이 해산물 볶음 등 정통 중화요리들로 구성되었다.
제주 칼호텔 로비라운지는 한라봉과 곶감 과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라봉 빙수, 고소한 우유 얼음과 팥, 찹쌀떡이 만난 전통 팥빙수 외에 제주의 향을 담은 한라봉 에이드, 달콤한 복숭아가 듬뿍 들어간 피치오레 등을 준비했다.

여름 제주의 짙은 녹음을 파노라마 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부드러운 눈꽃 팥빙수 외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자몽 에이드와 오렌지 한라봉 에이드를 판매한다.

또, 블루하와이, 피나콜라나, 마티니 등 입은 물론 눈까지 즐거워지는 스페셜 칵테일도 여름 동안 선보인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칼호텔 여름 특선 메뉴는 8월까지 만날 수 있다.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예약으로 예약 시 10% 할인되며 전화로도 문의 또는 예약이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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