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상반기 한국기자연합회 법인이사회 현장


[투어타임즈=김선혁]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지난 28일 오후 올해 상반기 법인 이사회를 마포구 소재 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번 법인이사회는 이창열 회장을 포함 법인이사 총 11명 중 8명이 참여했다. 이승재(데일리그리드 대표)를 비롯해 강영한(지뉴스데일리 대표), 오영세(에듀인뉴스 서울본부장), 김만식(중부뉴스통신 대표), 정연호(충남도민일보 대표), 우덕수(신문고뉴스 회장), 이대우(의양신문 대표), 법인이사 및 사무처 윤치영 감사, 양승관 사무총장, 김태훈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이정복(e조은뉴스 대표), 박대홍(소비자신문 회장), 진승백(내외뉴스/방송 부사장) 이사는 위임장으로 대신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개최된 법인이사회는 △정관 관련 협의 건 △사무처 및 사무실 관련 건 △사무처 직원 임명동의 건 △회원 및 지회구성 건 △회비, 임기, 사업 관련 운영 관련 건 △문기주 명예총재 추대 및 김광탁 상임고문 추대 건 △사단법인 등록 건(법인재산 확보 및 잔고 증명)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1시간여 걸친 논의 끝에 모든 안건에 대한 결과가 최종 확정됐다. 연합회 상임고문에 김광탁(내외뉴스통신 회장), 고문 변호사로 최환 변호사와 정진우 변호사, 감사로 윤치영(회계사)을 일괄 상정해,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은 마지막으로 "한국기자연합회 발전과 전국적인 활동으로 국민의 알권리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다짐하며 "법인 이사들의 전폭적인 협력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이사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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